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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옥수 신창원 숨겨준 여성만 15명이다? 근황 티셔츠 죄목 출소일 관심 폭발이네요

by 인포블로그 2020. 10. 10.

탈옥수 신창원 숨겨준 여성만 15명이다? 근황 티셔츠 죄목 출소일 관심 폭발이네요

강도치사죄의 죄목으로 복역 중이던 신창원은 하루에 20분씩 2달 동안 감방 화장실 환기통 쇠창살을 자르며 비좁은 이를 통과하기 위해 무려 20kg을 감량했으며 탈옥에 성공한 탈옥수입니다.

  9일 방송이 되었던 꼬꼬무에서는 신창원의 이야기가 공개되어 관심이 폭발했는데요.

 신창원의 도주극은 무려 907일간 이어지며 숱한 이야기들을 낳았습니다. 인원 97만명이 동원된 경찰의 수사망을 비웃기라도 하듯, 전국 곳곳을 활보하며 4만km을 도주했습니다. 신출귀몰한 행적과 함께 부잣집을 털어 가난한 사람을 돕는 행동으로 신드롬까지 일으켰습니다.

신출귀몰 신창원이 출몰하면 경찰이 몰락한다는 우스갯소리까지 유행시켰습니다. 신창원이 오랜 기간 도주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로 여성 15명이 도와줬기 때문이었습니다.

 

 탈옥 10일 만에 충남 천안 다방에서 만난 여성이 감기몸살이라고 하자 그는 감기약을 사왔습니다. 여성은 자상한 그에게 호감을 가졌고 이후 자연스럽게 사귀게 됐다고 합니다.

그 여성은 처음에 신창원이 누구인지 몰랐다고 합니다. 뒤늦게 여성에게 자신의 정체를 고백했는데 여성은 자신의 집에서 머물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의 동거가 시작됐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올해 53세가 된 신창원의 근황도 전달됐습니다. 신창원은 재수감 이후 고입, 대입 검정고시에 붙었으며 같은 처지에 있는 재소자들의 심리 상담을 위해 현재 심리학을 공부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의 출소일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또한 신창원이 입었던 티셔츠는 명품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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