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21살 딸에게 돈 빌리는 아빠 & 칼에 찔린 의뢰인 앞에 나타난 의인은 누구?
2일 방송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아버지에게 돈을 빌려주고 있다는 딸이 의뢰인으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의뢰인은 "아버지가 21살인 나에게 자꾸 돈을 빌려 달라고 하신다. 빚이 생겨서 갚아야 한다고 하더라"라고 운을 뗐습니다.
서장훈은 "말이 안 된다. 빚 갚는데 그 돈으로 어떻게 갚나. 진짜 이유를 아느냐"라고 의아해하고, 이수근 역시 "이해가 안 간다. 대체 그 돈으로 뭐하는 걸까"라며 질문했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집안 사정을 털어놓는데, 집안 식구 모두를 힘들게 한 철없는 아버지의 행동들이 하나씩 공개되어 보살들의 분노를 샀다고 합니다. 과연 그 사연은?
한편 또 다른 의뢰인은 "40년 전 강도에게 칼을 찔린 적이 있다. 그때 나를 살려주신 분을 찾으려고 나왔다. 한 번도 그분을 잊어본 적이 없다"라고 운을 뗐습니다. 깜짝 놀란 보살 이수근과 서장훈은 "자세히 얘기 좀 해달라"라며 호기심을 드러냈습니다.
의뢰인에 따르면 당시 퇴근하던 의뢰인 앞에 강도가 나타나 칼을 휘둘렀고 즉시 의뢰인이 과다 출혈로 쓰러졌지만 도와주는 사람은 하나 없었다고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의뢰인은 세상이 각박한 걸 느껴야 했다며 당시 벌어졌던 사건들을 하나씩 털어놓았습니다. 어떤 사연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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