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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 박명수 하하 나이 자연인 섬 무도 비하인드 공개?

by 생활창고 2020. 10. 31.

안싸우면 다행이야 박명수 하하 나이 자연인 섬 무도 비하인드 공개?

하하 나이 79년생 42세

박명수 나이 70년생 51세

31일 방송되는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박명수, 하하의 무인도 생존기 두번째 에피소드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본격적인 자급자족을 시작하며 고생길을 여는데, 특히 미스터리 자연인은 박명수를 꼼짝 못하게 압도했다고 합니다.

 

 

 

 

박명수는 언제 어디서나 큰소리로 호통치는 ‘버럭의 아이콘’이었지만 지난 주 무인도 자연인의 야수 형상, 거친 말투에 ‘쭈굴의 아이콘’으로 거듭났습니다.

 

 

 

특히 삽을 부러뜨리고, 갯벌에 빠지자 자연인 눈치를 보며 발을 부르르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던 박명수. 이번 주 방송에서 더욱 쭈굴해지는데, 횟감 앞에서 칼을 쥔 자연인을 보고 뒷걸음질 치며 비명을 지른다고 합니다. 이를 두고 하하는 “저런 쭈굴한 모습이 진짜, 실제 박명수”라고 말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박명수의 굴욕은 식사 준비 도중 정점을 찍는데, “아 정말 나이 오십에 이렇게 욕 먹은 것은 처음”이라며 울게 한 사연은 무엇이었을까요? 또한 이날 무도 비하인드가 공개 된다고 웃음을 자아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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