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9 유다연 제이켠 쇼미더머니9 모자이크 오왼? 케리건메이 2차 무대 합격했을까?
지난 30일 방송된 쇼미더머니9 3회에서는 래퍼 유다연이 출연했습니다. 유다연이 등장하자 베이니플과 옌자민, 머쉬베놈은 감탄사를 터트리기도 했습니다. 자기소개를 마친 유다연은 파워풀한 랩을 선보이며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어냈습니다. 하지만 저스티스는 "난 모르겠다"라고 말하며, 결국 유다연은 2차 무대에서 탈락했습니다.
방송후 유다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부족했음에도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또 이날 다른 래퍼 제이켠은 콕스빌리 예명으로 출격해 최선을 다해 랩을 했지만, 강력한 라이벌로 꼽힌 스윙스 케이스와 달리 탈락의 고배를 마시고 말았습니다.
이후 케리건메이는 선글라스를 쓰고 핫한 몸매를 과시하며 등장했습니다. 그도 안정적인 실력을 선보였지만 합격을 하진 못했습니다. 케리건메이는 "내가 랩을 뱉어도 남자들 시선은 내 가슴에"라는 등의 직설적인 가사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쇼미더머니9 이번 방송에서 모자이크가 된 래퍼는 최근 대마초 혐의를 받은 오왼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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