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장터 보는날이 장날 박현빈 나태주 조명섭 나이 충남 금산 농가 돕기 위해 나선다?
박현빈 82년생 39세, 나태주 90년생 31세, 조명섭 나이 99년생 22세입니다.
10일 방송되는 랜선장터 보는날이 장날에서는 이수근, 양세찬, 이진호, 이연복 세프 앞에 박현빈, 나태주, 조명섭이 화려한 행사복을 입고 야심차게 등장했습니다. 첫 만남부터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저격할 예정입니다.
세 사람은 트롯둥이로 소개를 마치자마자 충남 금산의 넉넉한 인심이 담긴 식사를 대접받는다고 해 어떤 한 상이 차려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했습니다.
박현빈은 스스로를 원조 트롯 아이돌이라고 소개하며 "제가 진작 왔어야 하지 않나"라고 어머님들의 팬심에 자신감을 드러내 깨알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트롯둥이들을 발견한 지역민은 나태주에게 달려가 방방 뛰며 인사를 나눠 순식간에 팬미팅 현장을 방불케 만들었습니다.
이수근은 22세 답지 않은 조명섭의 어른스러움에 "조 선생님은 말을 쉽게 못 놓겠어. 나이는 아는데"라며 한껏 공손한 모습을 보여 일동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이어 조명섭은 "다섯 살 때부터 콤바인을 끌고 트랙터를 운전했어요"라며 농촌 출신의 위엄을 드러내 일터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드높였습니다.
과연 장터지기 이수근, 양세찬, 이진호, 이연복 셰프와 트롯둥이 박현빈, 나태주, 조명섭의 케미스트리는 어떤 모습일지, 충남 금산의 특산물 인삼과 깻잎을 활용한 어떤 요리가 나올지 궁금증을 증폭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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