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날이 장날 경북 김천 호두 샤인머스켓 김종민 김재환 듀엣 결성?
31일 방송되는 보는날이 장날에서 이날 한상 가득 차려진 밥상에 김종민이 먹성을 터뜨려 웃음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김종민이 카메라를 가리면서 멀리 있는 음식에까지 손을 대자, 양세찬은 “여기 먹으러 왔어?”라고 버럭하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김종민은 이수근이 “1박 2일보다 훨씬 좋지?”라고 묻자, “너무 잘 먹는데요, 여기?”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또한 이진호는 ‘밸런스게임’으로 “대한민국 월드컵 우승을 택할 것이냐, 아니면 꽁돈 500만 원을 받을 것이냐”는 질문으로 모두의 관심이 쏠렸습니다.
이수근은 500만원일 때 월드컵 우승을 택하던 것과 달리, 수위를 높여 5억원으로 조정하자 단박에 “5억! 5억!”라고 해 웃음보를 저격한다고 합니다. 이진호는 김재환에게도 같은 질문을 하자, 역시 속전속결로 대답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샤인머스캣을 넣은 치즈볼부터 땅콩 대신 호두를 갈아넣은 탄탄면까지 시청자들의 입맛을 돋우는 음식들이 대거 등장한다고 합니다.
김종민은 입에 넣자마자 탄성을 내지르는가 하면 양세찬은 박수를 보낸다고 해 어떻게 요리했을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이연복 셰프와 홍윤화가 만든 두 요리는 레시피도 간편하다고 해 시청자들의 요리 욕구를 자극할 예정이다. 또 김재환과 김종민이 개사했던 잡초를 부르며 듀엣을 했다고 해서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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