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제시 국적 엉덩이뽕 보형물 사실은? 인종차별 일화 공개하다?
제시 나이 88년생 33세, 국적은 미국이며,
엉덩이뽕 보형물은 사실인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6일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환불원정대로 활약 중인 제시가 출연해 톡톡 튀는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입니다. 이날 제시는 미국에서 겪었던 인종차별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10대 시절 동양인이란 이유로 차별받던 그는 수업 도중 눈 찢는 흉내를 내며 놀리는 친구를 보고 화를 참지 못했고, 결국 그 친구 얼굴에 책을 집어 던지며 책상을 엎어버렸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마저도 제시를 나무라는 모습에 결국 그녀는 자리를 박차고 나간 뒤 "나와서 눈물을 흘렸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시는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할 때 대처하는 방법을 조언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그녀는 "다시 싸워야 된다", "약한 사람이 있으면 사람들이 만만하게 보기 때문에 당당해져야 한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하며 센언니의 탄생배경을 설명해 감탄을 유발했습니다.
또 그녀는 EXID의 '위아래'가 원래 내 노래였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제시는 당시 녹음까지 끝마쳤었지만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는 생각에 포기했고, 결국 EXID가 부르게 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역주행 신화를 달성한 '위아래'에 대해 멤버들은 "곡에도 주인이 있다"라고 공감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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