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사3 김용건 황신혜 현우 지주연 이지훈 김선경 나이 그녀 오열한 이유는?
김용건 나이 46년생 75세, 황신혜 나이 63년생 58세
현우 나이 85년생 36세, 지주연 나이 83년생 38세
김선경 나이 68년생 53세, 이지훈 나이 79년생 42세입니다.
28일 방송되는 우다사3에서 양평의 한 별장에 모인 네 쌍의 커플들이 만찬을 즐기며 속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이날 모인 김용건 황신혜, 탁재훈 오현경, 김선경 이지훈, 지주연 현우 등 총 네 커플은 싱싱한 대게 요리 등을 먹으면서, 그동안 우다사3를 촬영하며 느낀 점들을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특히 각 커플에 대한 시청자들의 감상평을 모은 글들을, 다른 커플들이 읽어주면서 해당 커플에게 답변을 요구해 흥미를 돋운다고 합니다. 실제로 황신혜는 11세 나이차이에도 달달한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는 선지 커플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읽어내려 가면서 두 사람의 반응을 떠본다고 합니다.
황신혜는 "두 사람이 이모와 조카 같은 분위기다. 김선경님이 청바지에 면 티셔츠라도 입으면 더 젊어 보일 것 같은데 너무 기지바지 (양복 바지) 느낌으로 입는다"라고 읽은 뒤, "선경이 화난 거 아니지?"라며 눈치를 살폈습니다.
이 이야기에 오현경은 "선경 언니, 머리 틀어올리는 것도 하지 마. 나이 들어 보여"라고 첨언하고, 황신혜 역시 "슬리퍼도 신지 마"라고 의견을 보탠다고 합니다. 묵묵히 나이차 지적 및 패션 스타일 지적을 듣던 김선경은 돌연 눈물을 쏟았습니다.
이어 "내가 국민 욕받이가 된 것 같다"며 그간 느낀 감정을 폭발시켰습니다. 이지훈은 그런 김선경의 등을 어루만지며 감싸주고 모두가 부러워할 대담한 스킨십을 이어가 김용건, 탁재훈 등의 탄성을 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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