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결방 이유 펜트하우스 드라마 때문에?
27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매주 화요일에 방송이 되었던 불타는 청춘이 한 주를 쉬어간다고 합니다. 이날 오후 10시 10분부터 12시까지 SBS 월화 드라마 펜트하우스가 3부에 걸쳐 방송되었습니다.
이에 펜트하우스 첫 방송 당시에도 동상이몽2가 결방해 변칙 편성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이 이어졌던 만큼 예고없던 불타는 청춘 결방에 시청자들의 원성이 더욱 커졌습니다.
시청자들은 '불타는 청춘을 일주일 내내 기다렸다', "예고도 없이 갑자기 결방이라니', '드라마 펜트하우스 대신 타 방송 예능을 볼 것'이라며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한편 펜트하우스 첫 방송이 90분으로 파격 편성된 효과는 시청률로 입증했습니다. 9.2%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변칙 편성의 효과가 이어질 지 결과에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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