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라 마고 알렉산드라 불륜녀와 키스 스킨십 논란?
프랑스 대표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파트리스 에브라가 불륜 상대인 마고 알렉산드라와의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지난 18일 에브라의 아내 산드라는 영국 일간지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에브라의 불륜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에브라는 산드라 몰래 수년 전 라스베이거스에서 만난 의사 출신 가브리엘과 벌리와 두 명의 아이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에브라가 현재 덴마크 출신 모델 마고 알렉산드라와 동거중이라는 사실 역시 밝혀지며 충격을 안겼습니다.
산드라는 "에브라는 내 평생 사랑했던 남자", "그는 나를 배신했다"고 절망했습니다. 그는 현재 에브라와 이혼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에브라는 뻔뻔한 대응으로 일관했습니다. 그는 27일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을 하며 마고 알렉산드라와 키스를 하는 스킨십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특히 그는 'positive4evra', 'love'라는 해시태그를 더하며 불륜 사실을 인정함과 동시에 당당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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