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골 리그 8호 시즌 10호 득점 1위 등극! 토트넘 번리

손흥민 골 리그 8호 시즌 10호 득점 1위 등극! 토트넘 번리

손흥민은 27일 오전 5시 토트넘과 번리 6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30분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이로써 4경기 연속골을 기록했습니다.

 

 

 앞서 공식전 9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토트넘은 4-2-3-1일 꺼내들었습니다. 최전방에 해리 케인이 위치했고 양 측면에 손흥민과 루카스 모우라가 자리했습니다. 중원은 탕귀 은돔벨레, 호아비에르, 무사 시스코가 지켰으며, 수비진은 벤 데이비스, 토비 알더베이럴트, 에릭 다이어, 맷 도허티가 꾸려졌고 골문은 요리스가 지켰습니다.

 

 토트넘은 번리의 밀집 수비에 막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좀처럼 공격의 활로를 찾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후반 30분 균형이 깨졌습니다. 코너킥 상황에서 케인의 헤더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머리로 밀어 넣으며 선제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손흥민은 리그 8호 골이자 득점 1위로 올라서는 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