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이영표 안정환 나이 잔소리에 폭발하다?
이영표 나이 77년생 44세
안정환 나이 76년생 45세
24일 방송되는 안다행에서는 이날 안정환의 잔소리와 심부름에 지칠 때로 지친 이영표는 극도의 피로감을 표현한다고 합니다.
이번에도 도라지를 캐는 중에, 그리고 마지막 식사 준비 중에 거듭된 실수로 안정환에게 구박을 받고, "죄송해요"를 연발했습니다.
마음 속 웅어리가 생긴 이영표는 "아 내가 2년만 먼저 태어났다면"이라며 홀로 싶은 한숨을 짓는데, 반격은 의외로 스튜디오에서 펼쳐졌습니다. 이영표는 무인도 장면을 회상하다가 갑자기 안정환을 향해 "야, 갔다 와 인마"라고 큰소리치는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이에 당사자인 안정환을 당황스러워하며 분노하는데, 그 자세한 내막은 어떨지 방송으로 봐야겠네요. 또 이영표는 마지막 날이 돼서야 국가대표 시절 스마트한 초롱이 모습을 처음으로 소환한다고 합니다.
무인도에서 유독 '처음이에요'만 연발하던 이영표는 냉철한 분석력을 발휘해 풍성한 한 끼를 성공시킨다고 합니다. 이를 마치 축구 해설하듯 자화자찬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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