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주차장 식용유 연예인 해명 성동구 근처도 가지 않았다?

박선영 주차장 식용유 연예인 해명 성동구 근처도 가지 않았다?

 한 매체는 연기자 a씨가 자신이 거주하는 성동구 고급 아파트 주차장에 식용유를 흘리고 치우지 않아 주민이 전치 6주의 부상을 당했으며, 이로 인해 과실치상 법정 최고형인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a씨가 주차 후 식용유가 든 종이박스를 꺼내는 과정에서 용기가 깨져 주차장에 기름이 쏟아졌지만 이를 방치한 채 자리를 떴고, 이로 인해 입주민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a씨 측은 키친타월로 기름을 닦았다며 아파트 관리업체 측이 청소를 제대로 하지 않아 생긴 일이라며 사건 발생 이후 1년여 동안 4명의 변호사를 선임해 무죄를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조치를 취하지 않은 채 그대로 방치한 것은 상식 밖의 행동"이라며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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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이니셜 기사가 나온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여배우 a의 정체를 두고 갑론을박이 펼쳐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박선영의 이름이 언급되면서 식용유 연예인이라는 오명이 생긴 것이었습니다.

 

 이에 22일 소속사 앤유앤에이컴퍼니 측은 박선영이 '식용유 연예인' a씨가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박선영이 살고 있는 곳은 성동구가 아닌 서초구", "성동구 근처에는 가지도 않았다. 차량도 다르다"고 해명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