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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박승희 전 쇼트트랙 선수 김영삼 치과의사 강영권 버스 회사 대표 송지헌 경찰 권진성 변호사 출격!

by 생활창고 2020. 10. 21.

유퀴즈 박승희 전 쇼트트랙 선수 김영삼 치과의사 강영권 버스 회사 대표 송지헌 경찰 권진성 변호사 출격!

 

21일 방송되는 유퀴즈에서는 먼저 전 쇼트트랙 &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박승희 자기님이 유퀴즈를 찾았습니다. 쇼트트랙 전 종목 석권 후 스피드 스케이팅에 출전한 최초의 선수인 자기님은 현재 가방 디자이너로 새로운 길을 달리고 있습니다. 

 

 

선수 은퇴 후 하게 되는 일반적인 직업과 달리 가방 디자이너를 택한 자기님은 "원래 꿈은 디자이너였다"고 밝히며 인생 2막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탐사보도 프로그램 pd 출신으로 지금은 전기 버스 회사 대표를 맡고 있는 강영권 자기님과의 토크고 이어집니다. 탐사보도 그것이 알고싶다를 기획하고 연출하며 당시 최고 시청률 43.8%를 기록, 방송국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자기님은 대단한 기록을 뒤로하고 도전에 뛰어들게 된 사연을 솔직히 밝힌다고 합니다.

 

 

아기자기 조세호의 주치의이기도 한 김영삼 자기님은 지상파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치과의사 중에 제일 웃긴 치과계의 유재석으로 활약 중입니다. 자기님은 유퀴즈 시즌1부터 계속된 아기자기의 치과 치료 과정을 여전한 입담으로 전하며 웃음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경력 끝판왕으로 불리는 송지헌 자기님의 이력을 하나하나 파헤쳐보는 시간도 준비된다고 합니다. 미술학도부터 은행원, 승무원, 변호사를 거쳐 경찰이 된 자기님은 각 직업을 그만두게 된 이유와 새로운 직업을 찾게 된 이유에 대해 속 시원히 털어놓는다고 합니다.

고시 공부 28년 끝에 변호사가 된 권진성 자기님은 묵묵하게 한 길을 걸어온 도전 정신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는 동시에 자신의 꿈을 이룬 뭉클한 이야기로 큰 자기와 아기자기의 이목을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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