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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인아 사고 당시 없었다 이근 해명 김용호 주장에 반박?

by 인포블로그 2020. 10. 20.

배우 정인아 사고 당시 없었다 이근 해명 김용호 주장에 반박?

 

20일 한 매체는 한국스카이다이빙협회 측이 보내온 문서를 공개하며 서울스카이다이빙학교장 차 모씨의 입장을 덧붙였습니다. 이날 공개된 문서에 따르면 이근 대위는 김용호 전 기자의 주장과 달리 배우 故 정인아의 사망 사고 현장에 있지 않았다고 합니다.

 

 

더불어 한국스카이다이빙협회 측은 이근 대위는 배우 故 정인아 회원의 교육 담당 교관이 아니었다며, 고 정인아 회원은 유자격 (라이센스 기보유) 강하자로서 강하 활동에 참가 중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스카이다이빙학교장 차 모씨는 "지난 2015년 6월 13일에 발생한 배우 故 정인아님의 사고에 대하여 이근 대위가 관련되었다는 주장은 사실무근임을 밝히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차 모 씨는 "만약 사고의 책임이 있다면 저의 책임", "이근 대위는 이 사고와 아무 관계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김용호 전 기자는 지난 18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 정인아의 사망 사고의 원인 이근 대위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이를 본 이근 대위는 "지금까지 배 아픈 저질이 허위사실을 유포하든 말든 그냥 고소하고 무시했지만, 이제 하다 하다 스카이다이빙 동료 사망사고를 이용해서 이익을 챙기면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 별 쓰레기를 다 봤다"며 분노했습니다.

 이어 이근 대위는 "정인아 씨의 교관을 한 적도 아니었고, 남자친구도 아니었다. 정인아씨가 저 때문에 사망한 게 아니라는 건 a씨의 가족들도 다 알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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