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의 아내 최수정 알고보니 걸그룹 출신?? 올해 나이 직업 궁금하네요!

박태준의 아내 최수정 알고보니 걸그룹 출신?? 올해 나이 직업 궁금하네요!

외모지상주의 만화가 박태준이 유부남인 사실을 최초 고백한 가운데 박태준의 아내 최수정이 화제를 모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박태준은 7일 방송이 되었던 라디오스타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겨내고 건강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최근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박태준의 아내 최수정은 걸그룹 롯데걸스 출신으로 2011년 램 뮤직비디오 '이러다 죽을지도 몰라'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또한 최수정은 지난해 7월 나혼자산다 화사편에 등장한 적도 있습니다. 당시 화사는 최수정을 친한 언니라고 소개하면서 "연습생 시절부터 절친이다. 마마구가 될 수도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화사는 최수정을 두고 "힘든 시절 함께 했던 언니. 많은 시행착오를 겪을 때 옆에서 함께 해준 사람이다. 지금까지도 소중한 인연"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동안 드라이브를 많이 시켜준 언니"라거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박태준의 아내 최수정 직업은 쇼핑몰 ceo로 알려져 있으며 10년간의 열애 끝에 최근 법적 부부가 됐습니다. 박태준 37세, 최수정 33세로 둘은 4살 차이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