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 나이 복귀한다? '아무도 사랑하지 않았다' 검토 중!
19일 고현정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고현정이 새 드라마 '아무도 사랑하지 않았다'의 출연을 제안받았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고현정 올해 나이 71년생 50세.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다는 아내와 엄마라는 수식어를 잠시 버리고 오롯이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여자와, 그 짧은 만남으로 제 인생의 조연이 되어버린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kbs 드라마 '비밀'을 쓴 유보라 작가의 신작이라고 합니다.
고현정이 제안받은 정희주는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남편 현성과 결혼 후 완전히 인생이 바뀐 인물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물질적 풍요에 비해 삶은 점점 비참해져가고, 그런 그녀 앞에 또 다른 인물이 나타나면서 인생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는다고 합니다.
또 고현정은 최근 w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 고현정의 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이날 고현정은 매혹적이고 성숙한 매력이 돋보이는 옷을 입고 프로다운 포즈를 취하며 내공을 뽐내고 있습니다. 특히 재킷 사이로 가슴 깊게 패인 스타일을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녀는 잡지 인터뷰에서 "안녕하세요 고현정입니다. 이번 화보를 찍었는데, 한 번도 안 했던 그런 의상이나 헤어같은 걸 시도를 많이 했다. 11월 호에 제가 나오니까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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